화성,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백 10만매 제작
화성,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백 10만매 제작
  • 강송수 기자
  • 승인 2021.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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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등에 배포…환경오염 예방 강화

경기도 화성시가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아이스팩은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폐기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에 시는 아이스팩의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의견을 모아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 10만매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은 아이스팩의 규격이나 로고가 달라도 하나의 규격과 디자인으로 재포장할 수 있어, 사업주의 편리성은 높이고 소비자의 반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재사용 아이스팩 포장 지퍼팩이 필요한 사업주는 시청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되며, 시가 수집부터 분리, 선별 후 세척, 소독까지 한 아이스팩도 함께 무상 제공받을 수 있다.

서철모 시장은 “한번 쓰고 버려진 아이스팩은 분해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수요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CJ프레시웨이(주)에 지퍼백으로 포장된 아이스팩 6천매를 제공했으며, 남양농협수라청 김치공장에도 4백 매를 지원했다.

ssk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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