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2회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무언극 뮤지컬로 14년 동안 28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관객을 감동시킨 대한민국 대표 순수 창작 공연이다.
뜨거운 에너지와 순수함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예매자에 한하여 발열체크 및 명부등록 후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공연 관람이 제한된다.
입장권은 코로나19 지침에 의해 온라인(비대면)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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