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글로벌 와인생산자와 협업한 와인 2종을 10월28일에 출시한다.

미국 워싱턴주의 대표 와인생산자인 샤토 생 미셸과 협업한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은 미국 워싱턴주의 레드마운틴에서 생산한 장기숙성형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미엄 와인으로 현지가로 판매한다.

드라이샴페인을 처음 생산한 ‘샴페인 뽀므리’는 파리의 그래픽 아티스트가 담은 서울 야경을 주제로 한 특별패키지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론칭을 기념해 시그니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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