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공장설립지원센터가 공장설립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공장설립지원센터와 포천시에 따르면 올해 45개의 기업상담을 통해 총 48건의 공장설립, 환경 인·허가 승인 등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를 무료로 대행한다.
유형별로는 공장등록(변경) 35건, 환경 인·허가 3건, 제조시설설치 승인 8건, 기타 인·허가 2건 등이다.
공장설립 무료대행 서비스는 포천지역내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매주 목요일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에 포천에서 공장설립 관련 업무 무료 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인은 방문 상담 후 의뢰하면 된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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