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에 고양이 20만마리 서식… 절반 집고양이
워싱턴DC에 고양이 20만마리 서식… 절반 집고양이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10.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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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고양이 20만 마리가 사는 것으로 나타나다. 이 중 절반만 집고양이고 나머지는 길고양이다.

24일 연합뉴스는 워싱턴DC에 사는 고양이가 20만 마리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 말을 빌려 보도했다.

결과는 환경보존 및 동물복지 단체 등이 2018년부터 실시한 연구에서 나왔다.

연구진은 집고양이와 길고양이, 동물보호소에서 지내는 고양이 개체 수를 확인하기 위해 2600명 이상의 거주자를 조사했다. 동물 보호소 기록도 분석했다.

길고양이를 찾기 위해 특정 경로를 따라 걷는가하면 1500곳이 넘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했다.

전체 개체 수 중 절반 정도는 실내에서만 지내는 집고양이고 나머지 절반은 주인이 있지만 외출이 제한적으로 허용된 고양이었다. 여기에는 길고양이, 야생고양이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연구는 길고양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 무게를 뒀다.

연구진은 “작은 도시에 수많은 고양이가 살고 있다는 것을 흥미로운 결과다”고 전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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