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참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10.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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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이 콩 수확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이 콩 수확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수확철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

24일 건협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경기 광명시 소재 콩 재배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농번기철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건협 본부와 서울서부지부 및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현실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건협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지원,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시설거주(그룹홈)아동․청소년의 온라인학습지원 등 다양한 국내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 등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