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철도 부지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 해운대구 구 해운대역 일원에서 '청렴한 쓰담쓰담 캠페인'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단 영남본부 직원들은 구 해운대역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폐비닐, 캔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과 해운대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청렴문구가 부착된 마스크를 배부했다. (사진=철도공단 영남본부)
sout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