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계획 종합적 점검
연천,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계획 종합적 점검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1.10.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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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업무보고회... 23개 실·과·원·소별 순차적 진행
(사진=연천군)
(사진=연천군)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군수실에서 김광철 군수, 황영성 부군수, 국장, 담당관, 해당 업무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기획감사담당관의 보고를 시작으로 23개 실·과·원·소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내년 주요 현안사업으로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탄소중립 2050추진,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대응 준비,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경원선 전철 역사주변 활성화사업, 군립 볼링장 조성사업, 지오카약사업, 연천군 푸드플랜(먹거리전략), 군도·지방도 확충 및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광철 군수는 “2022년은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에 전 공직자가 주도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침체된 경제회복과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민선 7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추진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