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 지상 3층, 연면적 2000㎡ 규모 조성
새마을금고가 다음 달 중순, 경남 산청군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지상 3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조성된다.
역사관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3개의 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 전시 시설로 구성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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