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신규 영웅과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임팩트는 갓이터 세력의 ‘안킬로’다. 안킬로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을 지녔다. ‘엘 그라비스’, ‘호루스’, ‘헬호크’ 등 영웅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월드보스 ‘두 얼굴의 야누스’ 콘텐츠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신규 콘텐츠 ‘영웅의 별’은 한 세력의 영웅을 모두 모으면 보유한 영웅들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과 이로운 효과를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퍼스트임팩트 및 세컨드임팩트 모든 영웅에 해당되며 숨겨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빠른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축제 주간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은하의 미션 ‘축제의 별자리’와 ‘칼리돈 이벤트 던전’ 이 오픈한다. 이번 축제의 별자리 에서는 각종 모험과 수집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스페셜 영웅 카드 소환권’,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칼리돈 3형제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칼리돈 이벤트 던전’에서는 ‘칼라르의 혼’, ‘여신의 기억’ 등 유용한 아이템을 최대 2배까지 획득할 수 있다.

‘고백하기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1회 1명의 영웅에게 ‘고백하기’를 하면 더 많은 호감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달 24일까지는 엘도라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웅들과 함께 황금으로 가득한 엘도라도를 모험하며 숨어있는 신규 영웅 ‘안킬로’를 무찌르고 안킬로의 ‘영웅 카드’와 ‘엘 가이아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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