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찿는 귀성객 및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코자 지난 9월10일부터 9월 25일 까지 구미시 관내 시군도 1,600개 노선 771km 구간의 도로상태를 일제조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수로원 및 공무원 4,320명과 건설장비 96대를 투입하여 추석맞이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도로정비 대상은 구미시 관내 지방도를 포함 도로노면파손, 낙석 우려지역을 적기 정비 및 도로 안내표지판, 가드레일, 방호벽 등 교통안전 시설물정비, 주요가로변 환경정비 및 취약지역 가로등.보안등 정비로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여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3개반(20명)을 구성.운영하여 도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귀성객 및 시민 모두가 즐겁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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