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1호차 주인공인 영화배우 장동건 씨가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장동건 씨와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해온 쏘나타와 이미지가 잘 맞아 장동건 씨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보도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한 신형 쏘나타는 지난 22일까지 총 3만7000대가 계약됐다.
현대차는 고객 대상 시승행사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초청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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