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29층 5개동 406가구 구성
경북 경산시 경산역 일대에 공급되는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경산리버포레’(가칭, 이하 경산리버포레) 아파트가 ‘선착순 30세대 특별혜택’을 준비해 사업승인 접수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KTX경산역 ‘포스코건설 경산리버포레’ 아파트는 남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3층~지상29층 5개동 406가구로 59타입, 84타입(A형/B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트리플역세권(경산역, 대구광역철도 2023년 개통예정, 대구도시철도3호선 연장 예타 중)의 입지를 갖추게 될 수 있는 ‘포스코건설 경산리버포레’는 1층은 중앙광장과 공원으로 구성하고,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 조성이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세대수 변경 등의 중요한 단계인 지구단위계획도 조건부승인 상태라 세대수 등 변경요인이 없다.
또한 착순 특별 모집에 조합원 자격이 되어 가입을 하게 되면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추후 광역(트리플)역세권과 학세권(장산중학교, 경산여자중·고등학교, 옥곡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뛰어난 입지환경과 브랜드를 소유하게 된다.
KTX경산역 주변에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발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에 상권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내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포스코건설 경산리버포레’는 업무대행사가 전체 업무대행비의 50%를 조합에 담보로 제공하여 추가분(부)담금 발생 시 우선 상계처리하기로 하여 만일의 추가분담금 사태를 대비한 것이 특징이다.
KTX경산역 포스코건설 경산리버포레 홍보관은 경산시 대평동 롯데시네마 1층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예약 방문제로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