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비대면 '무인 픽업' 테스트 운영
롯데리아, 비대면 '무인 픽업' 테스트 운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10.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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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선릉점 도입…주문~수령 전 과정 푸드테크 접목
롯데리아 선릉점에 도입된 무인 픽업 시스템. [사진=롯데GRS]
롯데리아 선릉점에 도입된 무인 픽업 시스템. [사진=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서울 선릉점에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한 오프라인 비대면 ‘무인 픽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리아 선릉점에 테스트 운영되는 무인 픽업 시스템은 제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대면 과정을 생략해 무인화 운영되고 매장 주문과 배달 주문의 픽업 공간을 분리했다.

또 무인 주문기기를 통해 주문한 이후 발급되는 영수증 하단의 바코드를 인증하면 수령할 수 있는 무인 픽업함을 안내하며 터치를 통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매장 이용객의 제품 수령과 배달 서비스 픽업 공간이 혼용 운영되는 동선을 분리해 배달 서비스 전용 픽업 존을 구성하고 매장 이용객과의 동선을 분리했다. 제품별 품온 유지를 위해 HOT(따뜻한)과 COLD(차가운) 영역을 분리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선릉점의 무인 픽업 서비스를 통해 향후 매장 출입 없이도 제품 수령이 가능한 매장 외부 무인 픽업 시스템 등 푸드테크를 활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선릉점은 비대면 트렌드 확산과 외식업계의 푸드테크 접목 기술들이 다양해진 가운데 비대면 시스템을 소비자 동선에 맞춰 편의성을 극대화한 매장”이라며 “향후 완전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푸드테크 활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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