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허문 ETC본부장 영입
GC녹십자, 허문 ETC본부장 영입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10.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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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조직 운영 활성화, 전략 수립 등 총괄
허문 ETC본부장[사진=GC녹십자]
허문 ETC본부장[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허문 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허문 ETC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