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 안팎에서 착용 가능한 잠옷이 있다
[포토] 집 안팎에서 착용 가능한 잠옷이 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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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패션 아이템으로 잠옷 소개
갤러리아백화점 모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잠옷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갤러리아백화점 모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잠옷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최근 원마일웨어 트렌드에 맞춰 집 안팎에서 착용 가능한 잠옷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잠옷이 단순히 잘 때 입는 옷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대표적인 브랜드로 2013년 뉴욕에서 시작한 홈웨어 브랜드 ‘슬리피존스’가 있다. ‘슬리피존스’는 ‘쉬면서 생활하자’를 테마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잠옷을 선보이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