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올해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용인, 올해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1.09.26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용인시)
(사진=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4일 경영혁신·기술개발·근로협력·지역사회공헌 등 4개 부문의 제32회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각 부문별 수상자는 경영혁신 부문의 김익년 ㈜트리플코어스코리아 대표, 기술개발 부문의 김수경 ㈜엔이알 대표, 근로협력 부문에 이상원 고용노동부 노동조합위원장,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제이엠그린 이정미 대표이다. 시는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30일 ‘제26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한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컸을 텐데 기술력을 높여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올바른 노사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각 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