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특별 위생점검
추석 성수품 특별 위생점검
  • 논산/이현석기자
  • 승인 2009.09.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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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건소, 22일까지...2개 점검반 편성

논산시보건소는 추석절을 대비하여 22일까지 추석 성수품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선물용.제수용품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유통판매업소 및 재래시장 등으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무신고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행위, 유통기한 임의 변조, 허위.과대광고 등 시민에게 피해가 큰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또 다소비 성수식품 20개 품목에 대하여는 수거를 실시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처분을 내리며, 인터넷 등에 위반사실을 공개해 영업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식품을 구입할때 보관온도와 유통기한을 확인 후 구입하고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식품을 발견했거나 식품을 섭취한후 식중독 증세가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용전화 ‘1399’로 신고헤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