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 공공데이터 활용 소방안전 적극 추진
유성소방서, 공공데이터 활용 소방안전 적극 추진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09.24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분석결과, 특정지역에 화재 집중 반복 발생
유성소방서, 공공데이터 활용 소방안전 적극 추진 (자료=유성소방서)
유성소방서, 공공데이터 활용 소방안전 적극 추진 (자료=유성소방서)

유성소방서는 관내 화재와 관련하여 정주 인구의 일상생활 반경 등 사회적 특성을 분석하여 화재 인과성을 규명하고 이를 화재 예방 홍보 등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재 관련 공공데이터 분석은 지난 5월부터 유성구청 공공데이터팀과 기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에 분산된 데이터의 융․복합과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가치 있는 정보 생산으로 소방 정책 결정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에 목적이 있다.

지리정보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연도별 지리적인 추세 연관성은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반복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법정동 기준으로는 화재가 봉명동, 구암동, 장대동, 궁동, 지족동, 관평동에서 발생한 화재가 유성구 화재의 45.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동 기준으로는 온천1·2동, 신성동, 관평동이며, 발생화재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로 정주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추종하는 경향을 보이며 인근 편리한 교통과 다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하여 유동 인구 유인 소방대상물의 비중이 높은 배후지역에서 가장 빈발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황재동 서장은 “앞으로도 구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