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빈틈 없이 대비해달라"… 추석 비상근무 경찰·소방·의료 격려
김총리 "빈틈 없이 대비해달라"… 추석 비상근무 경찰·소방·의료 격려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09.19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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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기억하고 처우개선 노력"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추석 연휴에도 근무를 하는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센터, 지구대, 소방서 등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우선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및 윤창렬 국무1차장과 함께 서울 방배경찰서 남태령지구대와 동대문소방서 등을 방문했다. 

먼저 김 총리는 남태령지구대에서 김상문 방배경찰서장으로부터 관내 현황을 보고받고 치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 총리는 "방역 장기화로 방역 관련 신고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지역 경찰의 피로도도 매우 높은데 '방역 경찰'로서의 헌신을 기억하고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명절에도 어느 곳에선가 고통받고 있을지 모를 사회적 약자를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경찰이 돼 달라"며 "특히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이버 범죄 및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찰에서 예방과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현장 순찰 및 교통지도 중인 경찰관에게도 무전으로 격려 메시지를 전하며 명절 연휴에 앞서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더욱 애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총리는 동대문소방서를 방문해 오정일 동대문소방서장에게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상황과 코로나19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추석 연휴 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각별히 신경 써서 점검해야 한다"며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김 총리는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감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료모니터링·응급상황 대응 기능을 강화한 거점형 생활치료센터인 서울대 생활치료센터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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