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추석을 앞둔 15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ESG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의성군과 군위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 주변 환경정화작업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곳에 계신 분들이 한국농어촌공사라는 이웃이 있음으로 해서 조금은 더 따뜻한 추석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성·군위/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