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 방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
[포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 방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09.16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현장점검 중인 김수영 양천구청장{사진=양천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현장점검 중인 김수영 양천구청장{사진=양천구)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16일 신정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 현황을 체크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원금 접수 · 지급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과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건넸다.

한편, 지자체 오프라인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로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하면 된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 및 수령하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 수령하면 된다.

오프라인 접수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하되, 오는 20일부터는 해제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의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