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