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전망과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경산 더테라스 만월' 큰 인기
탁 트인 전망과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경산 더테라스 만월' 큰 인기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1.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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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여유로운 공간 테라스 수요 크게 증가
경산지식산업 경제자유구역내 Duplex 만의 높은 천정고·개방감
탁 트인 전망과 대자연을 누리면서 모든 편의시설 갖춘 곳 
부동산급변 속 테라스하우스 돌풍 이어져… 대규모 호재 맞물려
'경산 더테라스 만월' 조감도
'경산 더테라스 만월'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은 여러 규제와 변동으로 혼동스러운 상황이다. 아파트의 경우 강남 및 수도권 지역은 여전히 오른 반면 일부 비인기 수도권지역과 지방의 경우 관망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유일하게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주거의 쾌적성과 편의성의 요구가 커진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일례로 올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평균 8.3 대 1, 최고 55.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높은 인기에 시세 상승도 가파른 편이다. 특히 그 동안 테라스하우스나 타운하우스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 않는 상품이란 인식이 컸지만, 최근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런 인식을 모두 바꾸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자이더빌리지어반 5단지’ 전용 84㎡는 2017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5억7000만원대였지만 2021년 8월 8억8000만원에 실거래 진행돼 무려 3억원이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네이버부동산 기준으로 현재 매물은 10억원대에서 11억원대까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한 도심과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내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의 청약경쟁률이 점점 올라가고, 시세가 오르지 않는다는 통념이 깨진 것만 봐도 높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분양시장에서는 인근지역인 경산시 와촌면 일대에 들어서는 면적 84㎡~151㎡, 지하2층~지상4층 총 153세대 최대 규모의 Deuplex & Terrace house '경산 더테라스 만월'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판교 6배에 달하는 경북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며, 경산은 잇단 호재로 영남권 가장 핫한 경산의 강남지역이다. 이로 인해 경산시는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어 실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졌다.

또한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역청은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를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미 1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98%이며. 산업용지 분양률은 80%에 육박한다.

올해는 2단계로 경산시 와촌면 일대는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산업을 유치하고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와촌면 경제지식산업지구에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산의 강남! 경산 와촌에 탁 트인 전망과 대자연을 누리면서,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 심지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제자유지역 내에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곳이라면?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지금까지 공급했던 일반 테라스하우스와 다르다. 고급화 펜트하우스 또는 고급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로, Duplex 만의 높은 천정고가 주는 개방감과 와이드하고 고급화된 테라스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집에서 힐링이 된다. Public space 와 Private space를 분리한 최적화 테라스하우스에 아파트의 편리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까지 적용하여 은퇴부부 또는 신혼부부 등 30~50대 전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테라스에서 즐기는 파노라마 전망이 압권이다. 세대 내에 적용된 넓고 실용적인 테라스 공간은 쾌적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자재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의 자재와 동급의 자재를 적용했고, 해운대 엘시티의 유니트를 디자인한 김영진대표가 duplex & terrace house의 특성을 고려한 유니트 설계와 최고급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전 세대 공통으로 디럭스한 현관, 현관 진입시 세면대 비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위생과 편의를 갖춘 것도 포인트다.

부대시설도 최고급아파트 및 호텔급 이상이다. 타운하우스단지 내 최고급 시설을 갖춘 카페, 회의실, 명품 골프연습장, 호텔식 피트니스, 옥상정원, 어린이 놀이터 및 프리미엄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품격 높은 생활을 보장한다. 또한 테라스하우스의 고민인 안전과 보안 문제도 홈오토케어, 단지내 첨단시큐리티시스템을 통해 해결하였다.

또한 경산더테라스만월은 교통편의성과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까지 좋아 주목 받고 있다. 청동와촌IC와 3.8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청, 동대구IC, 영천시청, 경산시청과도 10~20km 내외, 새만금고속도로·919번·4번국도를 통한 대구접근성뿐 아니라 영천·포항·경주 등 지역이동이 우수하다.

경산지식산업 경제자유구역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가 인근에 있고, 하나로마트, 소월지 등 생활 인프라는 뛰어나며, 교육환경으로는 와촌초등학교, 하양여자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산 더테라스 만월 관계자는 "경산지역 호재가 연이어 있어 투자호재와 함께 탁트인 조망과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Duplex & Terrace house의 희소성과 프리미엄가치에 최근에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