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66.2%…추석전 70% ‘가시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66.2%…추석전 70% ‘가시화’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9.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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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397만9519명…70%까지 약 202만명 접종 필요
(사진=연합뉴스)
(사진=AFP/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정부의 '추석전 1차 접종 70%' 목표가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일일 1차 접종자수는 80만명을 넘어섰으며 1·2차 접종을 합한 하루 접종자는 120만명대에 이르렀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을 받은 사람은 총 3397만95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약 66.2%에 달하는 수치다.

연령대별 접종률은 60대가 9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 92.7% △50대 92.2% △80세 이상 82.8% 순으로 나타났다.

3분기 접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정부의 목표인 '1차 접종률 70%'까지는 약 202만명 정도 남은 상태다. 13일 하루 1차 접종자가 82만5438명인 점을 고려하면 1차 접종률은 추석 연휴(9.19∼22)를 하루 이틀 정도 앞두고 7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차 접종률 역시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를 통해 “2차 접종에 속도가 붙어 10월 말로 앞당겼던 국민 70% 2차 백신 접종 목표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1차 접종률은 물론 접종 완료율에서도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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