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장동면은 지난 9일부터 열흘간에 걸쳐 추석맞이 깨끗한 장동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소공원 및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작업 구간은 장동면 관내 9개소(4만1666m²)며 장동면 의용소방대 35명이 참여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호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장동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신 장동면 의용소방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장동면을 더욱 깨끗하고 단정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