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점검
태백시,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점검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1.09.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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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태백시장은 지난 9월 13일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를 시작하여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상황을 살폈다.

류시장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근무자를 격려하고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현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민지원금 방문접수는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한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하고 탄탄페이, 태백사랑상품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국민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접수는 지급 대상자(추계 인원 3만7562명의 56.7%인 약 2만1299여 명에게 53억 2500만 원이 지급됐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