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자사 간편 결제 플랫폼 '하나원큐페이'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결제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페이는 회원 수 400만이 이용하는 하나카드 간편 결제 앱이다.  

하나원큐페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바코드와 QR코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 카드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통합 원큐페이 사전 홍보 이벤트로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주요 혜택은 △첫 결제 시 3000 하나머니 △5000원 이상 이용 건마다 100하나머니 최대 50회 추가 지급 △원큐페이 신규 회원 커피음료 기프티콘이 지급 등이다. 기타 하나카드 이벤트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고객에게 편리한 매장 결제 경험을 제안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고자 한다"면서 "11월 새롭게 탄생할 통합 하나원큐페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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