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래가 보인다’
‘한국경제 미래가 보인다’
  • 부천/차대석기자
  • 승인 2009.09.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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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의, 선문대 황인태 교수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경기도 부천상공회의소는 15일 2층 중회의실에서 선문대학교 황인태 교수 초청 ‘제214회 조찬간담회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 간담회는 한윤석 부천시의회 의장, 권선우 부천교육장, (주)선프라텍 배인선 대표이사, 회원업체 CEO,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경제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황인태 교수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 그리고 인재 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척정신으로 한국이 21세기의 태평양 경제시대에 세계 경제발전의 중심에 위치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