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윤리의식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박지원 전문 강사를 초청 ‘청렴은 선진일류 국가의 초석’이란 주제로 공직자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월례조회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왜 청렴하여야 하는가?’,‘우리나라 청렴의 현주소’, ‘우리나라 반부패 청렴정책의 추진 성과’, 현 정부의 청렴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 등 특히 부패도가 높은 국가에서 발생하는 부패 형태 등의 사례를 들어가며 공직사회의 부패도와 국가 경쟁력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강력한 도덕·윤리의식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날 최 서장은 “보이는 1%로 보이지 않는 99%를 찾아내는 혁신적인 자세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우리 소방서를 바라볼 때 앞으로도 개선되어야 할 제도가 너무나 많다”며, “창조적인 안양소방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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