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제주 캐슬렉스 연계 패키지 4종 선봬
XGOLF, 제주 캐슬렉스 연계 패키지 4종 선봬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9.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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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제주여행에 골프까지 즐기는 구성
제주 캐슬렉스 연계 패키지.[이미지=XGOLF]
제주 캐슬렉스 연계 패키지.[이미지=XGOLF]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는 골프 시즌을 맞아 제주 캐슬렉스 연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계 패키지는 XGOLF 이용자들에게 1박 2일 제주 여행과 쾌청한 가을 골프 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으로 구성됐다.

캐슬렉스 제주를 기본으로 롯데스카이힐, 오라, 테디밸리, 블랙스톤 중에서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신청자에겐 골프공 1더즌을 제공한다. 

캐슬렉스 제주는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350미터에 위치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투어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오라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의 계곡을 따라 지형적인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린 대자연의 골프장이다. 365일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앞쪽 서귀포 바다와 뒤편으로 한라산이 자리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자연 특색과 지형을 살린 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에서 공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테디밸리는 기상변화가 심한 제주에서도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곳이다. 제주공항에서 30분, 중문까지는 7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블랙스톤은 태고의 자연 원시림을 가진 곶자왈 지역에 위치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개 홀의 전경이 한눈에 보여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한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