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8일 신입 RS(Retail Service)직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킥오프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제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직원과 신입직원이 결연해 올 하반기 동안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신입직원의 업무 및 조직생활을 지도하는 제도다.
멘토는 멘티와의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서 직장생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고충상담, 경력개발 가이드 등 선배 직원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직원에게 전수하게 된다.
또한, 제주은행은 멘토링 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해 우수 멘토링조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등 멘토링 제도를 지속해서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