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줄 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news/photo/202109/1458006_655080_1416.jpg)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함께 둘러봤다.
정 회장과 최 회장은 이날 같은 곳에서 열린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에 참석한 후 전시장 관람 동행을 이어갔다. 두 회장은 대부분의 전시장 관람을 옆에서 함께 했다.
정 회장은 전시장을 둘러 본 뒤 앞으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선보일 결과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물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협의체 기업들이 유망한 수소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회사들은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해외사업과 수소 인프라 투자를 추진해 수소사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회장과 최 회장 외에도 전시장 동행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대표이사, 허세홍 GS그룹 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이사 등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그룹 총수와 오너가 2세들이 함께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news/photo/202109/1458006_655087_1939.jpg)
![최태원 SK그룹 회장(첫 번째 줄 왼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두 번째 줄 왼쪽),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두 번째 줄 오른쪽)이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 참가 후 같은 날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쇼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이성은 기자]](/news/photo/202109/1458006_655091_2710.jpg)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