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맑아지겠다”며 “다만 전북동부는 아침까지, 강원영서남부와 강원영동, 충북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권(남서내륙 제외)과 경남권동부는 낮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9.5도, 춘천 19.8도, 강릉 18.7도, 인천 19.9도, 대전 20.7도, 대구 21.9도, 부산 22.5도, 울산 22.3도, 광주 21.4도, 홍성 21.3도, 제주 24.4도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 24~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남해 0.5~2.5m다.

9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맑고 이외 지역은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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