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명절 맞아 취향별 안마의자 라인업 제안
바디프랜드, 명절 맞아 취향별 안마의자 라인업 제안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9.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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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라오, 더팬텀 등 각 제품별 기능 소개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더팬텀, 엘리자베스 플러스, 셀레네Ⅱ 안마의자.[이미지=바디프랜드]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더팬텀, 엘리자베스 플러스, 셀레네Ⅱ 안마의자.[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자사 안마의자를 소개했다.

바디프랜드는 부모님께는 효도 선물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가족에게는 힐링 선물, 수능을 2달여 앞둔 수험생에게는 컨디션 관리 선물로 제격인 취향별 맞춤 안마의자를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바디프랜드는 최고급형 제품으로 ‘더파라오’를 소개했다.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는 마사지 부위를 80단계로 인식하는 XD-Pro 모듈이 적용됐다. 또 숙취 해소, 후두하근 이완, 회음부 마사지 등 총 47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는 힐링이 필요한 부모님을 위해 ‘더팬텀’을 제시했다. ‘더팬텀’은 스테디셀러 팬텀의 3세대 버전이다.XD-Pro 모듈을 적용했고 헬스 케어 마사지 4종과 자동 모드 20종 포함 39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파라오에서 첫 선보인 심상 모드는 XD 사운드와 스페셜 마사지로 심상 요법을 제공한다.

또 수면이 부족한 부모님을 위해 ‘셀레네Ⅱ’를 제안했다. ‘셀레네Ⅱ’는 수면 마사지를 비롯해 새로 적용한 요가모드 프로그램을 통해 어깨부터 척추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섯 가지 신규 브레인모드를 추가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바디프랜드는 다리가 자주 피로하신 부모님께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종아리 안마부 후면 롤러와 에어파우치로 하체 안마에 특화된 기존 엘리자베스 모델의 장점을 강화했다.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마사지 방식에 따라 마사지 볼 각도가 달라지는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했다.

그 외 일반 안마의자와 다른 디자인을 원하는 이들에겐 가구형 안마의자 ‘아미고’를 제시했다. 아미고는 4개의 마사지 볼이 사용자의 어깨와 목, 등, 허리, 엉덩이를 따라 상하 이동하며 마사지한다. 또 허리와 골반을 집중 자극하는 에어백 마사지를 제공한다. 2단계 리클라이닝 모드 포함해 네 가지 자동 모드를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멘탈 마사지', 여행지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되살려 마음을 정화하는 '심상 모드' 등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편안한 휴식과 건강을 선물해보시라"고 제안했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한국리서치와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과 명절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50.4%가 안마의자를 꼽았다. 안마의자를 선택한 응답자는 부모님 세대에 해당하는 50대(56.6%), 40대(53.7%), 60세이상(52.7%)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