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30일까지…희망근로프로젝트 일환
옹진군은 희망근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수리사업을 30일까지 시행한다.
옹진군은 기존의 가로수 및 등산로 정비사업, 경관작물 식재사업 등 13개분야 사업 이외에, 보다 효율적인 사업발굴의 일환으로 희망근로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저소득자중 집수리를 희망하는 64가구, 노후하고 수리를 요하는 경로당 11곳 등 모두 75곳을 대상지로 선정 도배, 외벽도색 등 집수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 희망근로자에게는 서민 일자리 창출 등 실질소득에 도움을 주고 저소득층에게는 집수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민친화적 희망근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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