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경마공원 특설무대에서 KRA 창립 60주년 '인순이와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자매결연을 맺은 20여곳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400여명과의 무대를 펼친다.
또 전남 신안군 8개 섬 어린이로 구성된 '신안 섬드리 합창단'을 초청, 인순이와 합동 무대도 선보인다.
최근 17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가수 인순이 씨가 단독 출연해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 등 주옥같은 27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권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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