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 실시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란 불편사항에 대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아 간단한 상황설명과 함께 24시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민원접수가 가능하고, 공무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신고방법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702’를 입력한 후 인터넷 접속 버튼을 누른 후 ‘시민불편 살피미’를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및 이용요금은 전액 무료이다.
구는 8말말까지 시민불편살피미 처리 건수는 3만1천여건을 접수하여 3만여건을 처리하였이며, 1천건은 타기관 이첩했다.
모바일서비스 운영은 현재 100여건을 접수해 처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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