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5년만에 안방行,동방의 빛
서지영 5년만에 안방行,동방의 빛
  • 신민아기자
  • 승인 2009.09.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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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서지영(28)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리는 ‘동방의 빛’에 캐스팅됐다.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5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액션 연기가 요구되는 ‘닝닝’ 역을 맡았다.

이를 위해 무술과 검술, 승마 등을 훈련받고 있다.

드라마에는 이성재(안중근), 강신성일(이토 히로부미), 양미경(조마리아), 이영아(장연희), 안재모(서우) 등이 등장한다.

안중근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께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