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내가 만든 로제떡볶이 무한리필로 힐링"
두끼 "내가 만든 로제떡볶이 무한리필로 힐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8.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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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로제 페스티벌' 진행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는 9월30일까지 '로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두끼]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는 9월30일까지 '로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두끼]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9월30일까지 다양한 로제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로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6일 두끼에 따르면 로제 페스티벌은 MZ세대 감성을 담은 다양한 레시피인 △부드럽제 △꾸덕하제 △풍미있제 △겁나맵제에 대표 콘셉트인 셀프조리 방식(D.I.Y.)이 더해져 다양한 로제떡볶이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보일 두끼의 로제소스는 토마토가 아닌 고춧가루를 활용해 매콤함과 고소함을 담은 ‘K-로제’ 스타일의 특제소스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10여차례 이상 소비자 테스트를 바탕으로 로제떡볶이와 잘 어울릴 만한 ‘어울림 식재료’도 준비했다. 

어울림 식재료에는 로제 풍미를 더해줄 카레와 후추, 휘핑크림과 함께 식감을 배가시킬 츄러스밀떡과 미트볼, 맛감자, 크루통 등이 있다. 이들 재료는 매장 내 별도의 ‘로제 존(Zone)’에 마련했다. 

두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즐겁고 재미있는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두끼의 로제페스티벌이 힐링 타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는 로제페스티벌 진행과 함께 안심 먹거리 환경을 위해 방역과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와 매장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좌석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공용물품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세심하게 지키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