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지원은 이날 ‘무릎팍 도사’를 녹화했다.
“영화에 너무 깊이 빠지다보니까 현실에 나오면 적응하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MC 강호동(39)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소속사는 “그 동안 예능 프로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하지원이 영화 ‘내사랑 내곁에’ 홍보차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출연작 ‘해운대’가 크게 성공하면서 고무된 하지원이 김명민(37)과 공연한 신작 ‘내사랑 내곁에’는24일 개봉한다.
‘무릎팍 도사-하지원’ 편은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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