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8월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요기요 말복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요기요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티바두마리치킨 시그니처 메뉴 알마간, 고마간 등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8월 출시한 신제품 마늘빵치킨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초복에 이어 말복 프로모션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중 가장 큰 폭인 최대 1만1000원 할인을 제공한 점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맥도날드보다 앞선 올해 3월 경상남도 창녕군과 업무협약(MOU)를 통해 10일 이내 갓 깐 창녕 마늘을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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