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탤런트 출신인 이홍기는 2004년 MBC TV ‘빙점’ 이후 가수로 활동했다.
5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미남이시네요’에서 이홍기는 밴드의 드러머 ‘제르미’를 연기한다.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밴드 멤버들을 만나는 장면으로 첫 녹화를 했다.
이홍기는 “중학교 때 이후 처음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아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몸은 피곤해도 촬영장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미남이시네요’는 10대 아이들 밴드의 성장 과정과 멤버들 간의 사랑, 갈등을 그린다.
장근석(22), 박신혜(19) 등이 함께 한다.
10월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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