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K-뉴딜 ETN 4종 신규 상장
삼성증권, K-뉴딜 ETN 4종 신규 상장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8.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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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등 대표기업 투자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KRX 2차전지 K-뉴딜 지수와 KRX BBIG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ETN 4종은 △삼성 KRX 2차전지 K-뉴딜 ETN △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K-뉴딜 ETN △삼성 KRX BBIG K-뉴딜 ETN △삼성 KRX 레버리지 BBIG K-뉴딜 ETN이다.

이 중 2차전지와 BBIG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해당 업종에 집중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KRX 2차전지 K-뉴딜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 상장 종목 중 2차전지 산업군 내 대표기업 1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지수로, 주요 2차전지(Cell) 생산업체 및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가 포함돼 있다. 7월말 기준 해당지수를 구성하는 주요종목으로는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포스코케미칼 등이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차전지 산업은 하반기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출시 확대와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 강화 등 배터리 수요 증가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ETN은 2차전지 산업군에 집중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을 분산해 매수할 수 있는 ETN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RX BBIG K-뉴딜 지수는 한국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주도산업인 2차전지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총 4개 산업군 내 대표기업 3종목씩 총 12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7월말 기준 해당지수를 구성하는 주요종목으로는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등으로, 한국의 미래 산업에 분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삼성증권에서 신규 발행한 ETN 4종은 2026년 8월18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부터는 레버리지 ETP를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매수가 가능하다.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이러닝' 중 '한 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P Guide' 과정을 신청하고 교육을 수강하면 '레버리지 ETP교육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수료증의 번호를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HTS 내 '고객센터'의 이수등록 화면에서 입력하면 거래가 가능하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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