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9300여명 현장 근로자와 그룹 계열사·용역사 직원 등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근로자 등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과 음료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며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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