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태국단편영화 `푸켓'여주인공 캐스팅
임수정,태국단편영화 `푸켓'여주인공 캐스팅
  • 신민아기자
  • 승인 2009.09.07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임수정(29)이 태국 단편영화 ‘푸켓’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푸켓’은 젊은 한국 여배우와 중년의 태국 호텔 리무진 기사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은 극중 유명한 한국 여배우 ‘진’을 연기한다.

태국의 유명 배우 소라풍 찻리와 호흡을 맞춘다.

연출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원더풀 타운’으로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던 아딧야 아사랏 감독이 맡았다.

지난 8월 말 촬영을 마친 ‘푸켓’은 10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임수정은 강동원(28)과 함께 출연한 영화 ‘전우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