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젊은 한국 여배우와 중년의 태국 호텔 리무진 기사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은 극중 유명한 한국 여배우 ‘진’을 연기한다.
태국의 유명 배우 소라풍 찻리와 호흡을 맞춘다.
연출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원더풀 타운’으로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던 아딧야 아사랏 감독이 맡았다.
지난 8월 말 촬영을 마친 ‘푸켓’은 10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임수정은 강동원(28)과 함께 출연한 영화 ‘전우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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