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화장후 추모공원 안치
故장진영,화장후 추모공원 안치
  • 신민아기자
  • 승인 2009.09.03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장진영(37)의 유해가 화장된 후 경기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7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식으로 영결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영결식 후 오전 8시30분께 발인한다.

아산병원을 떠나 경기 성남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할 예정이다.

이후 경기 광주 오포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납골당 5층 천상관 7실에서 영면하게 된다.

이 곳은 장진영을 애도하기 위해 ‘장진영관’으로 명명된다.

한편, 이날 오후 유가족을 비롯, 7월 미국에서 장진영과 결혼한 김영균(43)씨 등이 입회한 가운데 입관식이 엄수됐다.

장진영과 김씨는 8월28일 김씨가 서울 성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됐다.

장진영은 위암으로 1일 오후 4시3분께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