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시민 생활보호 ‘앞장’
추석 시민 생활보호 ‘앞장’
  • 보령/박상진기자
  • 승인 2009.09.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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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보령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사법경찰 활동을 강화해 시민 생활보호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원산지, 식품, 환경분야 기동단속반 3개반 15명을 편성, 관련부서, 특사경지원팀, 홍성지청과 긴밀한 협조아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테마단속을 시행하게 된다.

집중 단속대상은 추석성수품 취급 대형마트, 재래시장, 도소매업소 및 축산물·수산물 취급 등 2천7백31개 업소, 식품 제조 가공등 3백22개 업소, 환경오염대상 2백45개 업소 등이다.

시는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반사항 적발 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사법기관에 처벌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민생 확대단속 분야인 청소년, 공중위생, 교통 등 해당부서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로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생활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