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주 진해구청장, 우방아이유쉘 신축현장 방문
최인주 진해구청장, 우방아이유쉘 신축현장 방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7.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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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에 내달 말 준공… 고품질·안전 시공 당부
최인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27일 남양동 우방아이유쉘 공동주택 신축현장을 방문했다.(사진=진해구)
최인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27일 남양동 우방아이유쉘 공동주택 신축현장을 방문했다.(사진=진해구)

최인주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27일 하자 발생 방지와 예비 입주자들의 품질 만족을 위한 시공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시공 당부를 위해 오는 8월 말 준공 예정인 관내 남양동 소재 우방아이유쉘 공동주택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남양동에 건축되고 있는 우방아이유쉘 아파트는 지난 2011년 부산진해 경제자유 구역청에서 STX조선해양 사원아파트로 승인돼 시공 중에 STX조선해양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민간업체로 매각돼 현재 동아건설산업(주)과 ㈜우방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으로 2021년 8월 31일 준공 및 입주예정이다.

하자발생 예방과 입주자들의 품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상남도품질검사단에서 오는 7월 말 경 최종적으로 현장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공사관계자에게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시공과 예비 입주자들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정밀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관할동 주민센터에는 신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등 행정업무를 신속 정확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덧붙였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