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은 3각 관계에 놓인 두 여자의 화해와 일상을 담는다.
이지혜는 극중 언니 ‘수진’을 연기하고, 동생은 정애연(27)이 맡는다.
이지혜는 “영화 데뷔를 하게 된 기쁨보다 영화 속에 녹아드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면서 “시사회장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의 커피숍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10월 중순 시사회를 열고 해외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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